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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로운 패배

샤트라스에 있는 마법학자 팔리스가 진정제가 든 약병을 빛의 정원으로 가져가서 명사수 연대의 요리 냄비에 부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진정제가 든 약병 (제공됨) (1)

서술

오늘 알도르는 샤타르에게 인정을 받았지요. 그런데 마치 전혀 뜻밖의 일이라는 척하더군요!

아달 앞에서 열심히 입을 놀려 대는 자들을 좀 보십시오. 나루에게 그보다 더 심하게 아부할 수 있을까요?

선구자 하로넴의 명사수 연대는 굉장히 열성적이라서 점심시간까지 아끼기 위해 요리 냄비를 직접 싸간답니다. 아무래도 혼을 좀 내줘야겠어요.

이것을 그들의 식사에 부어주십시오. 참으로... 우스운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보상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받습니다:

획득

퀘스트 완료 시 보상:
이미 완료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세요:
/run print(C_QuestLog.IsQuestFlaggedCompleted(1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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