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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 2023년 1분기 실적 보고 - 블리자드와 모바일 게임의 높은 매출
블리자드
2023/04/26 시간 19:03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블리자드의 매출 증가와 캔디 크러시,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및 디아블로 이모탈을 위시한 모바일 산업 매출의 두 자릿 수 증가 등의 내용을 담은
2023년 1분기 실적
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실적 보고는 일반적인 보고 기간보다
하루 일찍 공개
되었으며, 이는 아마 영국 경쟁시장국 (CMA)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합병을
불허하겠다는 결정
을 내림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2023년에도 회사의 실적이 계속해서 상승선을 그리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으로 추정됩니다.
하이라이트
이번 분기에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순이익은 25%만큼 증가했고, 기업회계기준 (GAAP) 수익이 70%만큼 증가했다고 밝히며 콜 오브 듀티, 캔디 크러시,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및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성장을 손에 꼽았습니다. 디아블로 IV 역시 다음 분기에 출시되면 높은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이런 꾸준한 신규 게임의 출시와 계속되는 이익으로 인해 다음 분기에는 순이익이 최고의 한 자릿 수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액티비전의 경우 콜 오브 듀티가 20주년을 맞게 되며, 콜 오브 듀티 게임들과 모바일 게임이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말에는 또 다른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며, 지난 해의 1분기에 비해 액티비전의 매출이 28%만큼 증가하는 기염을 통했습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가 지난 해 신기록을 달성하는 출시를 보여준 만큼, 모든 게임에 계속해서 신규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킹 역시 이번에 20주년을 맞게 되며, 캔디 크러시가 23분기 역속으로 미국 앱 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는 점과 작년에 비해 순이익이 11%만큼 증가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킹은 그 외에도 펠타리온을 인수한 덕에 프로덕션과 테스팅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호황을 맞고 있으며, 계속해서 신규 시즌별 콘텐츠, 기능과 이벤트를 출시해 플레이어들을 기쁘게 하고 새로운 플레이어들을 이끌고자 합니다. 3월에는 캔디 크러시 올스타 토너먼트가 있었으며, 이를 통한 시장 활성화가 1분기를 넘어 다음 달까지 계속해서 유지되리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중국 시장을 잃음
에 따라 지난 분기에 비해 좋지만은 못한 수치를 보여줬지만, 지난 해의 1분기에 비해 월간 사용자 수 (MAU)가 증가했다는 점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속도로 꾸준히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용군단의 서양 구독자 유지력 역시 최근 확장팩 중에서는 최상위권이며, 많은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는 디아블로 IV의 출시 역시 높은 매출과 신규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는 내용 역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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