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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의 전당

교전

  • 감시자 이리데우스 – 수호자 티르에게서 주입의 전당을 지키고 보수하라는 임무를 받은 감시자 이리데우스는 완벽하게 책무를 수행했습니다... 지금은 옛말이 되었지만 말이지요. 경계가 풀어져 있던 그는 그만 원시술사의 침공에 허를 찔렸고, 정령 군세에 압도당했습니다. 이후 감시자 이리데우스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노라 맹세했습니다.
  • 포식의 거수 – 주입의 전당 깊은 곳에 있는 동굴에는 포식의 거수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수세대의 용뿔두꺼비 후손을 낳은 이 거수와 혈족은 수원지의 정제되지 않은 물을 마시며 살아왔습니다. 만족을 모르는 허기에 사로잡힌 이 존재는 길을 잃고 둥지 근처로 흘러 들어오는 모든 생명체를 기꺼이 집어삼킬 것입니다.
  • 불굴의 카진 – 불굴의 카진은 티르홀드 지하에 있는 고대의 수원지를 멋대로 건드린 수호자 티르에게 타오르는 증오심을 품고 있습니다. 아제로스의 영원불멸하는 정수를 머금고 흐르던 물이 질서의 마법에 오염되었다고 여기고 있지요. 카진은 티탄의 악독한 유산에서 세상을 해방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았습니다... 어떤 대가가 뒤따르더라도 말입니다.
  • 원시 지진해일 – 주입자 사리야는 세상을 본래 모습으로 돌려놓겠다는 신념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약에 얽매이지 않는 힘이 샘솟는, 원시 정기의 세상을 그리고 있죠. 사리야에게는 수호자 티르의 시설을 무너뜨리고 수원지의 물을 본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을 만큼 강대한 힘을 지닌 정령, 원시 지진해일을 소환하는 데 필요한 의지와 지식이 모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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