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해주십시오.
라이브
PTR
10.1.0
PTR
10.0.7
베타
제레미 피즐과의 Taliesin & Evitel 인터뷰 - 8.2 패치, 군도 탐험 퀘스트, 메카곤
PTR
2019/02/01 시간 14:11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유명 WoW 유튜버 Taliesin & Evitel이 격전의 아제로스의 패치 감독이자 수석 게임 디자이너인 제레미 피즐을 인터뷰했는데요. 이 인터뷰를 통해 이들은 8.2 패치인 아즈샤라의 부상, 메카곤, 그리고 군도 탐험
이야기를 들려주오
업적의 퀘스트들이 향후 패치의 복선이 될 수 있는 점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인터뷰는 향후 패치 콘텐츠와 관련된 블리자드의 EU 커뮤니티 인터뷰 모음 중 하나로 보이는데요. 최근에만 하더라도, 이언 헤지코스타스 또한
Vanio.eu와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인터뷰
를 가진 바 있습니다.
제레미 피즐은 막공이 모자부터 격전의 아제로스 군도 탐험까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다양한 일을 도맡아 왔는데요. 지금은 현재 격전의 아제로스 패치 감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군도 탐험 (2:45)
크레스트폴은 8.2 패치에 추가되는 신규 군도 탐험입니다. 이는 워크래프트 II 맵의 요소들을 많이 가져올 것이며, 용과 그리핀 해골처럼 전투의 여파에 대한 자세한 묘사 또한 이루어질 것입니다. 블리자드는 이를 통해 크레스트폴에서 "여기가 인간들이 병영을 지은 곳이고, 여기는 무너져 내린 성이 있던 곳" 같은 소규모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군도 탐험에서
이야기를 들려주오
업적에 등장하는 퀘스트를 통해 사마귀나 래시온 같은 이야기를 풀어냈는데요. 이 중 일부는 이 확장팩의 미래를 위한 복선으로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개될 것입니다.
블리즈컨 인터뷰에서 언급된 것과 비슷하게, 블리자드는 일반 난이도 군도 탐험에서 시간 제약이 없는 모험 모드를 가지고 실험을 해 볼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즈샤라의 부상에선 군도 탐험의 규칙을 가지고 시험을 해볼 것입니다.
소규모 이야기들은 모든 군도 내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크레스트폴과 눈꽃 섬에서도 계속될 것입니다.
NPC AI (7:11)
AI 시스템은 꽤 복잡한 시스템이며 플레이어들은 신규 아라시 분지 난투에서 이를 처음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개발 팀은 이 시스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것이며 이를 통해 AI 기술의 다음 단계가 무엇이 될지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 주위를 점프하고 뛰어다니며 바위 위에 올라가 멀리를 바라보는 경호원 같은 식으로 말이죠.
와우의 AI 팀은 개발을 시작할 때 스타크래프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AI 팀과 만난 바 있지만, 와우는 무척이나 다른 게임인 만큼 AI 시스템을 매우 다르게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즈샤라의 부상 (10:15)
아즈샤라의 부상 (Rise of Azshara)은 공식 8.2 패치의 이름입니다.
와우헤드는 블리즈컨에서
이언과 진행한 인터뷰
에서 이 패치의 이름에 대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눈 바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이야기를 제작할 때마다, 이들은 확장팩 전체의 이야기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권력과 힘을 얻는 실바나스와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나즈자타에 가게 되는 방식과,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중요한 열쇠가 될 겁니다. 이 이야기들은 서로 엮이게 될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퀘스트 도중 나즈자타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올 것이며, 그 후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는데요. 피즐은 나즈자타의 퀘스트를 통해 격아 전체의 이야기와 특정 캐릭터들의 행동이 어떻게 엮이는 지 알 수 있게 되리라 언급했습니다.
플레이어의 행동은 주변 지역에 영향을 끼칠 것이며, 블리즈컨에서 언급된 대로 그 지역에 사는 존재들을 만나 이들과 함께 나가와 맞서 싸울 것이라고 합니다. 더 큰 이야기에 영향을 끼치는 행동은 여기가 아닌, 세계의 다른 곳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동맹 종족 (13:08)
잔달라 트롤과 쿨 티란 인간 외에도 더 많은 동맹 종족에 대한 계획은 있으나, 아직 발표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블리자드는 말이 되는 동맹 종족들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8.2 vs 7.2 (14:10)
7.2 패치는 출시 당시 콘텐츠가 적다고 비판을 받은 바 있는데요. 블리자드는 "조각 X개 모으기" 같은 퀘스트 대신 멋진 느낌의 거대하고 폭발적인 스토리에 중심을 두며, 8.2를 7.2에서 개선된 패치로 만들고자 합니다. 많은 개발진이 샌드박스와 오픈 월드 시스템에 대해 작업 중이며, 신규 전역 퀘스트 시스템 또한 이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런 퀘스트는 쿨 티라스나 잔달라에선 볼 수 없을 것이며, 나즈자타에선 시네마틱이 함께하는 멋진 초반 퀘스트를 통해 아군 마을을 해금하고, 능력과 스토리를 해금할 수 있는 새로운 경호원 시스템 또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진화한 신규 전역 퀘스트 시스템에 이어, 군단 침공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습격에 참여하여 완료가 가능한 이벤트 또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개발진은 영원의 섬에서 재밌는 버프와 소규모 이벤트를 제공하는 신전 같은 샌드박스 시스템 일부가 마음에 들었다고 하며, 나즈자타는 이런 것을 이용해보는 실험적인 샌드박스가 될 것입니다.
메카곤 (16:58)
메카곤의 콘텐츠가 해금되는 방식은 나즈자타와 다른 방향으로 풀어나가질 것입니다.
메카곤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제작 재료를 모아 NPC에게 제공하여 흥미로운 기계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제작 NPC에게 전지, 여분의 부품과 고철을 가져가면 거미봇을 얻을 수 있게 되죠!
블리자드는 멋진 이야기를 플레이어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밀고 있으며, 이는 콘텐츠가 제공되는 방식에 있어 하나의 새로운 공기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수수께끼 (17:56)
J제레미 피즐은
새로운 수수께끼
가 향후 추가될 것인지에 대해 애매모호한 답변을 남겼습니다. 또한, 수수께끼는 특정 팀이 개발하는 것이 아닌 개발진의 열정이 담긴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와우헤드 구입하기
프리미엄
$2
한 달
광고 없는 경험을 즐기고, 프리미엄 기능을 해금하고 사이트를 후원하세요!
댓글 0개 보기
댓글 0개 숨기기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하세요
댓글 달기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하거나,
회원가입
을 해 주세요.
이전 게시물
다음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