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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사명 대장정 이야기 전개 - 용의 위상과 함께 티르의 비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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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시간 03:22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발드라켄 협의회와 영예 12 등급을 달성하면, 수호자 티르가 위상들에게 남긴 전언을 확인하고 티르의 귀환을 위한 포석을 쌓는 대장정 연계 퀘스트인 은빛 사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은빛 선물
이 퀘스트는 알렉스트라자가 칼렉고스,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감시자 티르가 오래 전 남겨주었던 선물인 은빛 용비늘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비늘을 다시 꺼내든 위상들은, 무언가가 바뀌었음을 눈치챕니다.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의 말: 티르 님께 받은 이 선물은 매우 귀중한 보배요. 소중한 친구를 떠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념품이지.
노즈도르무의 말: 그분의 업적과 용기가 영원토록 잊히지 않기를.
칼렉고스의 말: 그 시절 이야기는 들은 적 있지만... 그분이 주셨다는 유물을 실제로 보긴 처음입니다.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의 말: 발드라켄에서도 존귀한 장소에 보관하고 있었소.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의 말: 선물의 정체는 용의 비늘 모양으로 제련한 순은 주괴지.
칼렉고스의 말: 아름답군요! 원래 이렇게 강력한 마법이 고동쳤습니까?
노즈도르무의 말: 아니... 어딘가 달라졌군. 우리가 자리릅 비운 동안 비늘에 변화가 있었던 것 같소.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의 말: 우리가 용의 섬으로 돌아오면서 깨어난 걸지도. 티르 님은 늘 불가사의한 분이셨지. 이건 우리가 풀어야 할 마지막 수수께끼요.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의 말: 용사여, 용족의 동맹으로서 이 비늘을 받아 우리 대신 조사를 진행해다오.
플레이어는 알렉스트라자의 부탁으로 감시자 코라노스와 함께 티르홀드로 향해, 이 비늘을 좀 더 자세히 설펴보기로 합니다.
티르의 전언
티르홀드에서는 이 비늘을 통해 파편화된 자료 항목을 만날 수 있고, 고대 신과 티탄 수호자들의 전쟁, 용의 위상의 창조와 이에 대한 오딘의 반대, 로켄의 배신과 끔찍한 행동들, 울두아르를 더럽히는 요그사론의 마수와 티르가 노르간논의 원반 같은 중요한 정보를 맡길 수 있는 친우로서 언급하는 아이로나야와 아카에다스 등이 언급됩니다.
파편화된 자료 항목의 말: 질서를 지키기 위해... 판테온은 우리를 보내... 공허를 몰아내려...
파편화된 자료 항목의 말: 용은... 아제로스의 미래를 책임지는... 관리인이 될...
파편화된 자료 항목의 말: 오딘은... 아제로스가... 인정하기를 거부...
파편화된 자료 항목의 말: 로켄은... 반드시 벌을 받아야... 용서할 수 없는...
파편화된 자료 항목의 말: 부상하는 어둠... 너무 강하다. 울두아르가... 오염... 스스로 가둔...
파편화된 자료 항목의 말: 아카에다스... 아이로나야... 내가 믿는... 전부다.
파편화된 자료 항목의 말: 기록을... 안전히 지켜야... 그 순간을 위해 보존...
이후 티탄의 불꽃은 티르가 용의 위상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던 곳으로 플레이어와 위상들을 이끌고, 여기서 그들의 마지막 대화의 기억을 목격할 수 있게 됩니다.
노즈도르무의 말: 친애하는 친구의 옛 기억이로군. 그 지혜가 아직 담겨있기를.
수호자 티르의 말: 친구들, 나는 여정을 떠난다. 어쩌면... 오랫동안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르지. 떠나기 전에 그대들에게 맡길 물건이 있다.
수호자 티르의 말: 우리 유대의 상징으로서 이 순은으로 벼려낸 비늘을 맡기겠노라.
노즈도르무의 말: 사려 깊은 선물이로군요. 한데 마법이 부여되어 있어 제 눈으로도 본질이 흐릿하게만 보입니다.
수호자 티르의 말: 훌륭한 직관력은 여전하구나, 시간의 지배자여. 심려할 것 없다. 내가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걸 알지 않나.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의 말: 이 비늘에는 훨씬 깊은 의미가 있겠지요. 저희에게 이 물건을 맡길 정도면 대단히 위험한 여정을 떠나시는 것일 테고.
이세라의 말: 티르 님 앞에 어떤 위험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기꺼이 함께 마주하겠습니다.
수호자 티르의 말: 내가 갈 곳은 그대들이 따라올 수 없는 곳이다. 그곳의 성스러운 지식은 나와 동료 수호자들만이 지킬 수 있지.
수호자 티르의 말: 그대들이 있을 곳은 여기다. 다가오는 거대한 운명에 대비해 용군단을 준비시키도록.
아이로나야가 티르에게 떠날 때가 되었음을 몸짓으로 알립니다.
수호자 티르의 말: 미안하구나, 친구들이여. 그대들과 더 오래 있고 싶지만... 가야할 때가 됐군.
수호자 티르의 말: 명심하라. 그 은빛 비늘은 위기의 순간 빛을 발할 것이다. 잘 지내거라.
이를 지켜본 후 티탄의 불꽃은 "용족은 번영하리라"라는 알렉스트라자의 말에 반응해 깨어나고, 이를 통해 티르가 남긴 또 다른 메아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수호자 티르의 말: 그대들이 이 전언을 보고 있다는 건 큰 위기가 도래했고, 내가 곁에 없다는 뜻이겠지. 은빛 비늘을 티르홀드에 있는 제련소로 가져가라. 더 많은 진실이 드러날 것이니.
티르의 그릇
티르의 홀로그램을 받들어 티르홀드의 용광로에서 다양한 과업을 수행하고 나면, 새로운 티르를 직접 만들어낼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아직 영혼이 없는 그릇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의 말: 놀랍구나! 우리가 알던 티르 님을 빼다 박은 듯한 몸이로군. 텅 빈 그릇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분을 믿음직한 친구로 만들어 주었던 고결한 영혼이 빠져 있어.
칼렉고스의 말: 티르께서 본인이 가는 곳이 사지임을 알고 물리적 형상을 복원할 촉매로 은빛 비늘을 남기신 거로군요.
노즈도르무의 말: 그래서 내게도 보이지 않게 숨기셨던 게로군. 본인의 지혜가 필요한 순간이 올 때까지.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의 말: 티르 님의 동료들이 울다만 깊은 곳에 그분의 기억이 담긴 기록을 숨겨놓았지. 하지만 회수하기도 전에 무한의 용군단의 수하가 원반을 시간의 길 속으로 던져버렸다.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의 말: 원반을 찾거나 티르 님을 복원할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우리 용군단의 미래가 걸렸다.
감시자 코라노스의 말: 그렇게 하겠다, 알렉스트라자 여왕이여. 이 자리에서 맹세하지.
용군단 사전 패치 때 처음 신규 울다만 던전에 진입했을 때, 플레이어들은 위상의 힘을 다시 되찾을 정보가 담긴 티르의 기억의 원반을 회수하려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원반은 회수할 수 없었지만, 이제 그 원반의 진정한 목적이 티르 그 자체를 되살리기 위함임을 알게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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