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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 2022년 4분기 실적 보고 - 매출 신기록 달성 등
블리자드
2023/02/06 시간 15:49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신기록의 매출을 달성했고, 블리자드 역시 다양한 프랜차이즈의 부활 덕에 가장 높은 분기별 순매출을 달성했다는 내용의
2022년 4분기 실적
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 중인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합병
건에 따라 이런 실적 내용은 일반적인 실적 관련 회의 없이 공개되었으나, CEO 바비 코틱은 이번 분기의 성공을 축하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합병이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라이트
이번 분기에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실적 수치의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그 성공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와 역사상 가장 높은 분기별 순매출을 달성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게 돌렸습니다. 블리자드는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의 강력한 성공과, 오버워치 및 디아블로 같은 프랜차이즈의 재활성화를 그 이유로 꼽았으며, 그 외에도 킹의 캔디 크러시 같은 모바일 게임 역시 계속해서 상승세를 그렸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2022년에 걸쳐 게임 개발진의 수가 약 25%만큼 증가했음을 강조하며, 회사 인력의 다양성을 늘리겠다는
약속을 이행
하고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2022년 동안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일하는 여성 또는 논바이너리 직원의 수가 작년에 비해 24%에서 26%로 증가했으며, 북미에서 소수 민족으로 분류되는 직원들 역시 36%에서 38%로 증가했습니다.
액티비전의 경우 콜 오브 듀티 역사상 가장 빠르게 많이 팔린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의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초로 판매랴잉 10억 달러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11월에 출시된 워존 2.0 역시 신규 모드 같은 지원을 통해 플레이어들을 꾸준히 끌어들이고 있고, 올해는 이에 이어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킹은 모바일 게임이 요즘 보이고 있는 약세에도 불구하고 22분기 연속으로 미국 앱 스토어 1위를 차지한 캔디 크러시의 성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에 비해 순이익이 46%나 상승하는 기세를 보여줬습니다. 캔디 크러시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캔디 크러시 사가는 11월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2022년의 모든 분기에서 작년에 비해 약 20%씩 그 수익이 상승했습니다.
이번 분기에 월간 사용자 수가 1천 4백만명이나 증가한 블리자드는 역사상 가장 높은 분기별 순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번 분기에만 각각 1억 달러 이상씩 벌어들인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및 디아블로 같은 프랜차이즈를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비록 용군단의 초기 매출은 어둠땅의 매출에 미치진 못했으나, 커뮤니티 피드백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며 출시 이후 월간 사용자 유지력은 지난 확장팩들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의 첫 모바일 게임인 아크라이트 럼블의 경우 계속해서 지역 테스팅을 통해 출시에 꾸준히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2는 4분기에 오버워치 역사상 가장 많은 매출을 달성하며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디아블로 이모탈 역시 계속해서 그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디아블로 IV가 출시될 예정인 만큼 더 많은 플레이어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생각되며, 비록 1월에 넷이즈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블리자드 게임 서비스를 중국에서 임시 중지해야 했으나 다양한 게임과 신규 출시 등을 감안하면 2023년에도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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