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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비밀의 정원과 꿈꾸는 자 - 신규 이세라 및 나이트 엘프 연계 퀘스트 (스포일러)
라이브
2022/12/03 시간 12:25
에
Wowhead
에 의해 작성됨
발드라켄 협의회
의 영예를 19 등급까지 올린 플레이어는 녹색용군단, 이세라와 나이트 엘프의 이야기를 다루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주의: 용군단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연계 퀘스트에서는 아주 중요한 사건이 대거 일어나는 만큼 전체 영상을 확인하거나 직접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아래에서 요약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몽환숲의 씨앗은 현재 에메랄드의 꿈에 보관되어 있지만, 원시술사가 이 영역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말퓨리온이 몽환숲 내 이세라의 자리를 대체해, 지금이나마 이세라가 아제로스로 돌아올 수 있게 해 줍니다.
이세라는 다시금 녹색용군단의 위상이 되는 대신, 메리스라가 그 자리를 이어받게끔 돕습니다.
영상의 약 20분 께에서 등장하는 과거의 내용에 따르면, 나이트 엘프는 겨울 여왕에게서 받았던 씨앗을 메리스라의 도움을 받아 에메랄드의 꿈에 보관했다고 합니다 -- 그 누구도 이를 더럽히거나 손을 대지 못하도록 말이죠.
이후, 영상의 약 28분에서는 용군단 베타 시절 데이터마이닝 되었던 대로, 티란데와 말퓨리온이 작별 인사를 하는 시네마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말퓨리온은 자신이 이세라를 대신해 몽환숲에 가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둘 순 없다는 티란데를 설득합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함께 쉴 수 있는 날을 꿈꾸겠다는 티란데의 말이 심금을 울립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의 약 48분에서는 이세라가 자신의 딸인 메리스라와 재회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이세라의 신규 모델 역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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