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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8 Lost Codex 알렉스 아프라샤비 & 팻 도슨 인터뷰 - 세스락의 유래 등
블리자드
2018/11/05 시간 11:57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The Lost Codex가 블리즈컨 2018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 아프라샤비 및 기술 디렉터 팻 도슨과 함께 세스락의 유래나 쿨 티란 인간이 왜 마법사를 선택할 수 없는지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인터뷰의 하이라이트와 인터뷰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스락의 유래
트롤과 세스락은 약 만 년 전에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세스랄리스는 잔달라의 정글 지역을 대표하는 로아였습니다.
그 지역은 고대 신이 전쟁을 벌였을 때 몰락했습니다-- 바로 그 트롤과 아퀴르 전쟁이죠. 미스락스는 이 땅을 차지하라는 임무를 받았고, 세스랄리스는 그를 막고자 참전하여 둘의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지역이 사막이 되고 나자 트롤들은 다른 땅을 찾아 떠났습니다. 세스락은 사막에서 번성했으므로 거기에 남았고, 그 가장 신성한 땅에서 계속 삶을 유지했습니다.
왜 쿨 티란 인간이 마법사를 선택할 수 없는지
알렉스는 자신도 "로스트 코덱스와 동의하는 바"라 했으나, 자신은 많은 목소리 중 하나일 뿐이라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 팀은 주문을 시전하는 쿨 티란 인간의 모습이 어떠할지 같은 요소들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제이나도 쿨 티라스 출신인데다가 마법사인 만큼, 쿨 티란 마법사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언급했으며 이에 대해 계속해서 토론을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후의 이야기, 사울팽, 플레이어의 선택
와우는 이야기를 선택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 그러므로 이 퀘스트들은 무언가 의미있는 방향으로 끝나야만 합니다.
플레이어에게 선택지를 줄 때는, 이가 정말로 영향을 끼쳐야 하죠-- 그저 헷갈리는 선택지에 불과한 게 아니게끔 말입니다.
플레이어가 사울팽의 편을 들어 실바나스를 배신할 것인지 아닌지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은 쉽게 내린 결정이 아닙니다. 이가 그저 의미 없는 선택지가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두 선택지가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를 낳게끔 하기 위해 두 가지의 퀘스트와 시간대를 만들어내야만 했습니다.
선택지를 8.1 패치에 추가한 것은 이가 어떻게 될지 보기 위한 실험이었습니다. 알렉스는 "이 김에 아예 끝까지 가서 지는 쪽은 캐삭을 해야 하는게 어떨까요?" 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사울팽과의 연대감을 보여주기 위해 어깨방어구를 벗는 것을 보는 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개발 팀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8.1 패치에서의 사울팽의 운명과 플레이어 선택지에 대해서는
여기
를 클릭하세요.
그 외 다른 인터뷰 하이라이트
드러스트는 바다를 항해하며 다른 지역으로 뻗어나간 브리쿨들의 후손입니다. 그들의 영혼의 세계 같은 경우엔, 쓰로스는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곳이 아닙니다-- 이는 악몽과 죽음의 차원의 일부일 뿐입니다.
동맹 종족들은 멋짐, 열정, 자극, 그리고 다른 이유들을 통해 선택됩니다. 애니메이션 또한 중요하죠-- 플레이어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캐릭터 애니메이션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니까요. 쿨 티란 인간은 일반 인간과는 다른 몇몇 신규 애니메이션들을 사용할 것입니다.
블리자드는 레잔이 사라진 지금 잔달라 성기사들이 어디서 빛의 힘을 끌어와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아직 답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만약 공허 엘프 외형 선택지에 플레이어들이 원하던 하이 엘프와 비슷한 선택지를 추가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블리자드는 그럴 확률이야 늘 있지만 피드백을 남길 때에는 정중하게 글을 남겨달라 부탁했습니다.
이렐과 평행 세계 드레노어 캐릭터들을 다시 만나게 될 확률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개발자들이 특정 캐릭터나 한 이야기에 집중하고자 할 때 이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두 명의 열정 있는 디자이너가 없었다면 래시온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알렉스는 사울팽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꾸준히 푸쉬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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