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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PTR
10.1.0
PTR
10.0.7
베타
Taliesin & Evitel의 스티브 대누저 및 모건 데이 10.1 패치 인터뷰
PTR
6 일 전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와우 유튜버 Taliesin & Evitel이 10.1 패치, 넬타리온의 불씨에 대해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 스티브 대누저 및 보조 게임 디렉터 모건 데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0.1 패치 공개에 따라 10.0.7 패치 이야기가 밝혀지는 것에 대해
가장 흥미로운 점은 플레이어들이 두 패치 간의 관계성을 찾는 것입니다. 10.0.7 패치는 넬타리온의 불씨 이야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시네마틱에서 본 부분이 그 중심이 될 것입니다 - 현신들의 인간형 모습을 보여주고, 그들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게 함으로서 말이죠. 이들 역시 넬타리온의 비밀을 찾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유산을 차지하려는 것보다는, 알렉스트라자와 다른 위상들을 쓰러뜨리기 위한 존재들을 풀어주기 위함입니다.
또한, 넬타리온의 유산은 응당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는 사카레스가 무엇을 찾는지 또한 알게 될 것입니다.
용군단 콘텐츠 업데이트의 철학은 플레이어들에게 신규 콘텐츠를 최대한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며, 과거에는 0.7 패치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개발진은 향후 이야기를 암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군단에선 패치가 출시되기 전에 아르거스가 하늘에 등장하고, 파멸의 예언자들이 등장하는 방식 등을 취했었죠.
개발진은 이런 패치에 어떤 콘텐츠를 추가해야 플레이어들이 좋아할지를 계속해서 실험하고 있습니다만, 10.0.7 패치야말로 이를 실험해 보기에 좋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현신들의 인간형 변신
개발진은 본디 용들이 필멸 종족들과 좀 더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인간형 모습을 채택했음에 대해 대화를 나눈 바 있습니다. 원시의 현신들은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지만, 좀 더 작은 모습을 취하는 것에도 이점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필멸자들과 소통하는 것은 티탄의 길이기에 그런 길을 따라가고 싶지 않으며, 대신 자신들이 관장하는 원소의 힘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 피락은 불타오르는 뱀 같고, 베라노스는 차갑고 냉소적이며 이리디크론은 대지의 힘을 보여주죠.
위상들의 인간형은 좀 더 따뜻하다면, 현신들은 훨씬 무서운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이가 그들 간의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동굴 속 용 조련술
비록 지하로 가긴 하더라도 자랄레크 동굴이 용 조련술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했으며, 좋은 예시로는 주위를 살펴볼 수 있게끔 잠시 착지할 수 있는 곳들이 산재해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야외와는 다르지만, 동시에 현존하는 능력과 새로 추가되는 모든 용 조련술 능력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용 조련술은 패치 개방 1일차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 대장정을 통해 해금하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동굴 내에는 새로운 문양과 능력 및 경주가 존재하며, 신규 능력 중에는 땅 근처에서 저공할 시 활력을 회복하는 능력 또한 존재합니다.
멀티플레이어 용 경주 장려
이는 개발진이 논의하고 있는 부분으로, 플레이어들이 서로를 상대로 자신의 용 조련술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고 싶은 건 사실이나 이는 계속해서 선택적인 콘텐츠로만 남을 것입니다. 개발진은 그 외에도 퀘스트 처럼 용 조련술이 어떤 다른 콘텐츠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넬타리온과 아베루스 시간대
아베루스는 넬타리온이 아직 대지의 수호자일 시적 지어졌습니다. 넬타리온은 전략적이고 똑똑한 용인 만큼 자신만의 비밀 실험실을 만들고자 했고, 아베루스는 흑요석 성채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그가 다른 용들을 피해 자신만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곳이었으며, 비록 라자게스가 계획을 망쳐놓긴 했어도 그가 드랙티르를 만들어낸 곳 역시 아베루스입니다.
유산 시네마틱
은 넬타리온이 라자게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마침내 고대 신의 타락에 굴복하는 순간을 보여주지만, 그는 그 전부터 계속해서 그들의 속삭임을 듣고 있었고 이에 저항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건은 넬타리온이 아제로스의 수호자에서 데스윙으로 타락하는 순간이었으며, 공격대를 통해 넬타리온이 어떻게 바뀌어가는지 역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베루스와 현신의 금고의 유사성
얼핏 보기엔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공격대 내에 들어가 보면 두 공격대가 시각적으로 얼마나 다른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베루스는 스토리적으로 검은날개 둥지와 내리막길의 원조 같은 개념인 만큼 꽤나 비슷한 실험실의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공격대의 마지막 우두머리와 현신의 등장 가능성
이 인터뷰는 PTR이 출시되기 전이기 때문에 최종 우두머리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제는
던전 도감
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중심은 사카레스의 여정입니다. 아버지라 생각한 존재에게 버림받았다 생각한 사카레스는 무슨 댓가를 치루더라도 넬타리온의 힘을 자신이 차지하고자 하며, 그의 반대되는 존재인 엠버탈은 동족들을 위한 새로운 위치를 찾고자 합니다. 이 둘의 차이점은 10.1 패치 대장정의 쐐기돌과도 같으며, 사카레스가 고결한 대지의 수호자라고 생각했던 넬타리온이 사실은 끔찍한 데스윙이 되었다는 전개는 마치 "암흑의 핵심" 책의 이야기를 연상케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그 외에도 아베루스 아래의 녹아내린 불꽃에 몸을 담그고 엄청난 힘을 얻게 된 원시의 현신 피락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피락은 용의 섬 전역을 불태우며 돌아다니고 있으며, 그들의 장기적인 목표는 앞으로의 용군단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영예와 스토리
신규 평판 영예 보상과 계속해서 진행되는 대장정 이야기가 존재합니다만, 10.0 패치처럼 특정 영예 등급을 달성해야 해금되는 부분은 없을 것입니다.
일부 이야기는 공격대 개방과 함께 해금될 예정이니만큼 모든 스토리가 한 번에 공개되진 않지만, 이전처럼 늘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존 영예 확장 여부
현존하는 평판의 영예를 확장할 계획은 없으나, 자랄레크 동굴은 용의 섬에 더한 새로운 지역이니만큼 지상에서도 피락 침공 및 낚시와 공동체 잔치 같은 커뮤니티 이벤트 업데이트 등을 통해 그 변경점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시즌 쐐기 로테이션 던전
던전 목록은 다트를 던져 정했습니다 -- 농담은 그만하고, 넬타리온의 둥지는 당연한 결정이라 생각했으며, 자유지대는 플레이어들이 좋아하는 던전이었고 소용돌이 누각은 옛 던전을 지금의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를 위한 일종의 실험이었습니다.
향후 추가될 던전들의 밸런스 조정이 시급하다는 커뮤니티 피드백 역시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진영 통합 길드
목표는 10.1 패치 첫날부터 진영 통합 길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며, 그 전에도 PTR을 통해 테스트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개발진은 개개인의 영웅들이 같이 힘을 합친다 하더라도 얼라이언스와 호드 간의 간극은 계속해서 유지하고 싶으며, 여기서 더 어떤 변경점이 추가될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일단은 진영 통합 길드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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