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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간수 패배 이후의 신규 얼음왕관 성채 하늘 (스포일러)
라이브
2022/03/08 시간 13:54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서 간수를 쓰러뜨리고 나면, 얼음왕관 성채의 하늘이 이에 맞춰 변하게 됩니다.
주의: 9.2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새로운 스카이박스는 어둠땅 전의 얼음왕관 성채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간수를 쓰러뜨리고 난 후 감상할 수 있던 대단원 시네마틱에서 볼 수 있듯 얼음왕관과 어둠땅을 이어주던 장막이 다시금 닫혔음을 보여줍니다.
어둠땅 시네마틱에서 볼바르와 전투를 벌인 실바나스가 지배의 왕관을 반으로 쪼개 어둠땅으로 가는 길을 연 이후로, 얼음왕관 성채 위의 하늘은 계속해서 산산조각난 상태 그대로였습니다. 이렇게 어둠땅으로 가는 찢어진 장막은 어둠땅 확장팩의
로그인 스크린
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스토리에 따라 게임 내 하늘이 뒤바뀐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 군단에서는 킬제덴이 패배한 이후
아르거스
가 하늘에 떠올랐었으며, 안토러스 대단원 이후에는
흐릿한 붉은 별
로 대체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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