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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패치 스토리 집중 조명: 조각난 영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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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시간 05:46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어둠땅 내내, 분노에 가득차 한검을 휘두르면 그 한검에 죽음을 맞은 이들의 영혼이 조각난다는 점이 부각되어 왔습니다. 9.2 패치를 맞아 이가 우서에게, 그리고 실바나스에게 어떤 뜻이었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9.1 패치의 조각난 영혼
9.1 패치 지배의 사슬 대장정의
새로운 길
도중, 플레이어들은 서리한에 의해 영구히 조각난 영혼들에 대해 알게 됩니다. 분노로 한검을 휘두르면 영혼이 조각날 수 있다는 점이 이를 통해 밝혀졌으며, 플레이어들은 토르가스트에 침입해 간수가 갖고 있던 빛의 수호자 우서의 영혼 조각을 회수하는 데 성공합니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제로스의 민화와 동화
도서에 포함된
실바나스와 베리사 윈드러너의 단편
에서는 실바나스가 사망한 이래로 간수가 실바나스의 영혼 조각을 갖고 있었다는 암시가 나오며, 이 때문에 실바나스가
밤의 끝
단편에서 자살을 택했을 때 몽환숲이 아닌 나락으로 향했다는 추측이 가능했었습니다. 결국 지배의 성소 공격대 대단원해서 실바나스가 마침내 간수에게 반기를 들었을 때, 간수는 제레스 모르티스로 떠나기 전에 분리되어 있던 실바나스의 영혼을 일종의 벌로서 돌려주었습니다.
지배의 사슬 대장정이 끝난 이후
코르시아에서 우서와 대화
해 보면, 우서는 자신의 영혼이 조각났을 때 의식의 일부분이 얼어붙고 나머지 영혼으로만 앞으로 나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자신이 여태까지 해온 선택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가슴갑옷 아래의 상처로 손을 가져가는 우서>
아서스가 나를 쓰러뜨렸을 때, 서리한이 내 영혼을 산산조각냈지. 하지만 내 영혼이 고귀함과 무자비함으로 나뉘어 조각난 게 아니었다.
그건 마치, 내 의식의 일부분이 그대로 얼어붙은 채, 나머지 영혼으로만 앞으로 나아가는 듯 했지.
그 잃어버린 조각을 되찾으니... 정말이지 내가 내린 수많은 선택을 돌아보게 되는군.
조각난 유산
9.2 패치 대장정의 제 4장인
새로운 길을 개척하다
에서 플레이어들은 마침내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로 향하는 방법을 찾아내지만, 그 전에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마침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 제 4장에서 진행되는 조각난 유산 시네마틱은 2달 전 블리자드가 처음 공개하긴 했으나, 이번 스토리를 통해 유기적으로 이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시네마틱에서 실바나스의 조각난 영혼들은 서로 싸움을 벌이며 새로이 돌아온 조각이 자신이 찢겨나갔던 영혼을 자신이라 인정하지 못했는데요. 우서의 도움 덕에 실바나스는 마침내 자신의 유산을 인정하고, 진정한 하나의 영혼으로서 깨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9.2 패치 스토리 - 태초의 존재의 비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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