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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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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베타
10.0.7 패치에 대한 와우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언 헤지코스타스 인터뷰
라이브
12 일 전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와우헤드 다른 와우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직업 간 균형, 태고의 돌 및 진영 통합 등, 10.0.7 패치에 대해 게임 디렉터 이언 헤지코스타스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태고의 돌 가이드
태고의 돌
반지와 태고의 돌은 최대로 강화했을 경우 거의 모두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효과와 다양한 아이템 레벨을 갖고 있는 것이죠 -- 모두가 노려볼 만한 무언가가 있게끔 말입니다.
상위 플레이어들은 2 시즌이 다가오면 이를 다른 아이템으로 바꾸게 될 것입니다만, 만약 신화 아베루스 반지보다 이를 사용하는 걸 선호한다거나 한다면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직업 간 균형
직업 간 균형을 더욱 자주 조정하는 만큼 현재 그 방향에 만족하고 있는 편입니다. 계속해서 균형을 맞춤으로서, 지금 최하위권에 있어 파티에 들어가기 힘들다 생각하는 분들도 시즌 내내 그렇지는 않겠구나 생각하실 수 있게끔 하는 것이죠. 상위권에 있는 분들의 경우 시즌 내내 그렇게 강력한 것 역시 너무 좋지 않을테고 말이죠. 물론, 시즌 초반에 가장 큰 변수들을 좀 더 평균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시즌 말에는 이전에 할 수 있었던 쐐기 단수나 처치할 수 있었던 우두머리릋 처치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은 바라지 않기에 대체적으로 건드리지 않는 편입니다.
10.0.7 패치 역시 계속해서 수치를 변경하는 등의 밸런스 조정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시즌이 안정기에 접어드는 만큼 좀 더 느린 속도로 진행할 것입니다.
직업 및 종족 조합
특정 종족이 특정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데에 대한 스토리적으로 타당한 이유가 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게임플레이적으로 더 많은 조합을 개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드랙티르가 무기를 다루고 얼음 화살을 사용할 수 있게 될 확률은 꽤나 높다고 볼 수 있겠네요.
쐐기
10.1 패치 PTR 동안 접두사는 바뀌거나 대체될 것이며, 접두사는 던전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야 하지만 일부 시즌별 접두사의 경우 던전을 더욱 쉽게 만들어 9단보다 10단이 더 쉬운 경우가 존재하기도 했었습니다. 도전을 제공하되 너무 짜증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는 않기에, 너무 어렵거나 그 주의 조합이 너무 어려운 경우 등을 수정하되, 도전이라는 부분 자체는 남겨두게끔 만들고자 합니다.
진영 통합
진영 통합 관련 기능의 경우 좀 더 보수적으로 다가가는 편입니다.
진영 통합 길드는 생각하시는 것만큼의 기능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봤을 때, 상대 진영의 길드에 가입할 수 있는 기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네요.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명예의 전당 역시 통합할 계획입니다.
PvP
정복 점수 전리품 상자는 아마 10.0.7 패치에도 추가될 것이며, 지금 고려 중에 있습니다.
10.0.7 패치에는 플레이어들은 1인 조합전이 아닌 다른 PvP 모드로 돌아오게 할 무언가를 제공할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평점제 PvP가 향후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수수께끼
이언의 말에 따르면, 10.0.7 패치에는 숨겨진 수수께끼가 있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 외
원래 10.0.7 패치에 적용될 예정이었던 축제 업데이트의 경우, 일부가 10.0.5 패치에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일부 업데이트는 신규 미니 게임과 업적 등을 포함한 좀 더 큰 변경점이 될수도, 아니면 더 작은 변경점이 될 수도 있지만, 목표는 이 축제가 다가오기 전에 이런 업데이트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한 해 동안 천천히 계속 업데이트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패치 출시 주기에 만족하는 편입니다. 시간이 알려주겠으나 계속해서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들을 것이며, 매 2달마다 신규 공격대가 출시되지는 않더라도 스토리적인 소규모 업데이트를 할 수는 있으니까요. X.5 패치는 공격대 이후의 이야기와 세계의 업데이트를, X.7 패치는 다음 대규모 패치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전에는 X.7 패치가 없었으며, 이런 프롤로그 콘텐츠를 추가해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PTR 테스트의 양은 매번 다르며, 이는 패치 출시 주기에 따른 의도치 않은 단점입니다. 신규 콘텐츠 출시와 함께 신규 PTR가 추가된다는 것은 PTR에 오는 플레이어의 수가 적어진다는 뜻이니까요. 어쩌면 "개발진과 함께" 같이 좀 더 체계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을 더 자주 취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계속해서 PTR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피드백을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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