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웅 여러분, 커뮤니티 매니저 브랜디 캐멀입니다. Nevalistis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죠. 디아블로 팀을 대표해서, 새 시즌과 함께 성역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아직 영혼을 거두는 자를 열심히 즐기고 계신 분이라면, 이번 14 시즌에는 조금 다른 점을 눈치채셨을 겁니다, 바로 시즌 테마죠! 저희의 첫 시즌 테마는 바로
탐욕의 시즌입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테마를 추가할 예정이죠.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영상 밑에 있는
바로가기를 클릭하세요.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께 여기 블리자드의 제련소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다양한 디아블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거든요-- 이 중 일부는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좀 시간이 걸릴 겁니다. 그래도... 이번 연말에는 뭔가 보여드릴 게 있을 수도 있겠네요.
작품들을 직접 선보일 때까지 계속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20년 넘게 성원해주셨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디아블로 III로 저흴 처음 접한 분이든, 노련한 베테랑이든, 모두 감사드립니다.
디아블로는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블리자드의 정체성 중 하나이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이니까요!